언론보도

광저우 아시안게임 영웅들 '금의환향'

보도일자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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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영웅들 '금의환향'
 
경북과학대학 출신 국가대표 사격 메달리스트 모교 방문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영웅들이 12일 모교인 경북과학대학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영도·홍성환 선수, 도정기 총장, 오주훈 사격부장, 박병택·최성순 선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영웅들이 12일 모교인 경북과학대학을 찾았다.
주인공사회체육계열 2학년에 재학 중인 홍성환 선수(28)와 같은 계열 졸업생인 박병택(46)·황영도(31)·최성순 선수(25). 이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국가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이날 학교 측으로부터 공로패와 함께 부상을 받았다.
홍성환 선수는 "수업과 대회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학교 측의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후배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멘토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모교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도정기 경북과학대학 총장은 "
지역 사립대학에서 이 같은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가와 모교를 빛낸 이들이 자랑스럽기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홍성환 선수는 25m 스탠더드
권총 개인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 25m 속사권총 단체전과 25m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각각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또 현재
울산시청 사격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병택 선수는 25m 센터파이어 권총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황영도·최성순 선수는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과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기사출처 : 영남일보 2011. 1. 13]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society/article.shtml?id=20110113.010080728240001 


 

 

[관련기사]

 

- 경북과학대 출신 광저우 영웅들 '자랑스러운 금의환교'[매일신문 : 2011. 1. 13 / 25면]

- 광저우 아시안게임 영웅들 '금의환향'[영남일보 : 2011. 1. 13 / 8면(경북)]

- 광저우 아시안게임 영웅들 '금의환향'[경북일보 : 2011. 1. 13 / 21면(사람들)]

- 경북과학대 출신 광저우 영웅들 귀환[대구일보 : 2011. 1 . 13 / 18면(스포츠)]

- 광저우 아시안게임 영웅들 모교 귀환[경북도민일보 : 2011. 1. 13 / 10면]

- 경북과학대 출신 아시안게임 영웅, 모교 금의환양[뉴시스 : 2011.1.12]

- 광저우 아시안게임 영웅들 모교 귀환[칠곡인터넷뉴스 : 2011.1.12]

- 경북과학대학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영웅들, 모교 귀환!![경북TV뉴스 : 20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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